레마르크 (Erich Maria Remarque)의 “서부 전선 이상 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

서부전선 이상없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We are at rest five miles behind the front. Yesterday we were relieved, and now our bellies are full of beef and haricot beans. We are satisfied and at peace. Each man has another mess-tin full for the evening; and, what is more, there is a double ration of sausage and bread. That puts a man in fine trim. We have not had such luck as this for a long time. 

1930년 영화 포스터

우리는 전선에서 5 마일 떨어진 곳에서 쉬고 있다. 어제 우리는 교체되었고, 지금 우리 배는 쇠고기와 흰 콩으로 가득찼다. 우리는 만족하고 편안하다. 우리는 또 각자 반합 가득히 저녁 식사를 받았다. 게다가 소세지와 빵을 이 인 분씩 배급받았다. 사람들은 모두 좋아 보인다. 우리는 이런 행운을 오랫동안 누리지 못했다.


이 소설은 이렇게 평화롭게 시작해서 곧 끔찍한 전쟁터의 묘사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왜 전쟁을 해서는 안되는 지를 청년의 시각으로 보게 됩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쟁을 결정하는 것은 노인들이지만 전쟁에서 죽는 것은 청년들이다.” 이 들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깔려 스러지는 조그만 벌레들처럼 헛된 이념의 굴레 속에서 희생됩니다.

(참고) 1930년 영화의 한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fHuNQER_8rI

About Author

Previous article해리스의 뒤에는 앤서니가 있다- 여성 참정권 투쟁사
Next article거장 렘브란트의 그늘에서 살다 간 불행한 여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