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효과는 없다?

백신의 효과는 없다?
백신의 효과는 없다? (출처: Pixhahive Akshay Gupta)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백신을 맞는 이유는 백신 회사나 병원에 돈을 주고 싶어서가 아니며, 백신이 좋아서도 아니다. 오로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백신을 맞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제기된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백신의 효과는 없다? 

지금 백신 접종을 해도 코로나에 걸린다. 전 인구의 62%가 백신 접종을 한 이스라엘도, 전체의 50% 이상이 백신 접종을 한 미국도 지금 코로나의 재확산에 쩔쩔매고 있다.

이에 대해 이른바 보건 전문가들은 “그래도 치사율은 낮다” ” 변종이라서 백신이 효과가 적다” 이런 변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세계 곳곳에서 사실상 강제로 접종하고 있는 백신들이 코로나에 별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그동안 백신만 접종하면 사회가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고 큰 소리치던 전문가들은 이제 말을 바꾸거나 모른 척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런 날이 오려면 아직도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더 무서운 것은 계속 “진화한다는” 변종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계속 정기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쯤 되니, 어쩐지 지난 1999년의 이른바 “Y2K” 사기가 떠오른다. 당시에도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2000년이 되면 세계가 엉망진창이 될 것처럼 겁을 주었다. 그에 따라 겁에 질린 정부와 기업들이 Y2K문제 해결을 위해 엄청난 비용을 썼지만 사실 Y2K 위기라는 것은 처음부터 병백한 사기였다.

혹시 백신의 효과는 없다 는 주장이 맞는 것인가? 그렇다면 코로나 백신을 둘러 싼 이 모든 공포와 소동도 Y2K와 같은 사기가 아닌가? 지금 국민들은 끝도 없는 코로나 위기론과 공포론에 둘러싸여 오늘도 장사를 못하고 학교를 못가고 있다. 만약 백신에 대한 이야기들이 과장되었거나 부풀려 졌다면 이 것은 지난 Y2K 사기를 능가하는 엄청난 스캔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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