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위기는 공화당의 음모?

펜타닐 위기는 공화당의 음모?
펜타닐 위기는 공화당의 음모? (이미지: 마코 루비오)

신종 마약 펜타닐의 위험에 대해 여러 가지 보도가 쏟아지고 있으나, 이런 우려는 11월 중간 서거를 앞두고 바이든 정권을 깎아내리기 위한 정치적 음모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미국의 정치 사이트 뉴리퍼블리컨은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 경선 후보로 나선 바 있는 플로리다의 상원 의원 마코 루비오 (Marco Rubio)씨는 9월 14일 팍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면서 이러한 주장은 공화당의 정치적 음모라고 해석했다. (Republicans Are Spreading a Bogus “Rainbow Fentanyl” Panic Ahead of the Midterms)

민주당의 입장에 따르면 바이든 정권의 마약 통제 실패로 엄청난 양의 마약들이 쏟아져 들어와 미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많은 언론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음모론 자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도대체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펜타닐 문제가 없다는 뜻인지, 아니면 펜타닐 위기가 현 정부의 탓이 아니란 말인지 그 의도가 모호하다.

게다가 민주당의 주장을 따르면 자칫 진보파들이 펜타닐과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과소 평가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어 이 논쟁의 귀추가 점점 재미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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