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도시에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난다

미국 대도시에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난다
미국 대도시에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난다

세계 최강의 국가 미국의 대도시에서 대기업들이 가게를 접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스타벅스는 중부의 대도시 인디애너폴리스 시의 다운타운의 가게를 10월 28일 자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인디애너폴리스는 현재 진행 중인 가게 폐쇄 현상의 하나일 뿐이다. 이미 맥도날드나 월마트와 같은 많은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미국 대도시에서 철수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Starbucks’ latest closure over safety concerns leaves Indiana community shocked)

많은 상점들이 왜 대도시에서 가게 문을 닫는 것일까? 이런 다중 시설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절도와 강도가 가장 큰 이유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범죄는 대도시를 사실상 텅 빈 구역으로 만들고 있다. 범죄 문제는 민주당이 집권한 이른바 “민주당 도시”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매장 내에서 범죄가 일어나면, 그 가게에는 당장 법적 책임이 따른다. 범죄 피해자들은 회사나 매장을 상대로 소송을 하는 것이 유행이다. 범인을 체포하기도 어렵지만, 설사 체포한다 해도 아무 재산이 없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니 경찰이나 시 정부가 담당해야 할 방범 책무와 피해자 보상을 기업이 대신 부담하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기업이나 프랜차이즈만이 아니라 도시에서 중산층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중산층들이 민주당 지역인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에서, 시카고에서 빠져나와 공화당 지역인 텍사스, 오레건, 유타로 이주하는 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급해진 민주당이 뭐라고 합리화하려고 해도, 지금의 이주 현상은 민주당 정책의 총체적 실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엄정한 법치 주의의 전통이 있는 미국이 어쩌다 이렇게 무법천지의 혼란 상태로 빠졌는지 안타깝다. 그저 표를 위해 사법 체제를 무력화시킨 민주당의 잘못인가? 그런 민주당을 뽑아주는 유권자들의 잘못인가? 어쩌면 모든 사람에게 책임이 있을 것이겠지만,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동안 미국에서 시민들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느라 바쁘다.

미국 대도시에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난다

미국 대도시에서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난다

 

 

About Author

Previous article준비 여부에 관계없이 찾아오는 은퇴의 공포
Next article트러스씨 당신은 대처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