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역사가 오래된 일본의 기생충 멘탈리티

역사가 오래된 일본의 기생충 멘탈리티

서기 681년에 신라 문무왕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부왕 태종무열왕의 뒤를 이어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위대한 왕이었다. 그가 56세로 붕어했을 때, 시신은 화장했고, 왕의 유언에 따라 경주 감은사 (感恩寺) 동쪽 바다 대왕암(大王岩) 위에 장사를 지냈다. 국민들은 왕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고 믿었다.

한편, 원에서 귀화하여 변방에 있던 벼슬아치의 아들에 불과하던 이성계가 고려의 영웅으로 떠오른 것은 1377년부터 1380년의 기간 동안 왜구들과 싸워 이룬 혁혁한 공로였다. 특히 1378년에는 수도인 개경을 위협하던 왜구를 격퇴하였고, 1380년에는 황산대첨에서 왜구의 대장 아기발도가 이끄는 왜구의 대군을 운종 (지금의 전북 남원)에서 섬멸했다.

위 두 이야기는 모두 정사에 기록된 이야기이다.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리고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문무왕이 죽어 용이 되어서라도 싸우려 했던 적은 누구였을까? 바로 왜군이다. 1377년에 고려의 수도 개경 (지금의 개성)을 침공한 것도 왜군이며, 1380년에 대군을 이끌고 운봉까지 올라온 적도 왜군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임진왜란 (1592년) 이전에도 삼포왜란 (1510년),  을묘왜란 (1555년) 등 조선 정부는 여러 번 무장한 왜인들과 싸워야 했다.

이처럼 떼로 몰려 다니면서 조선과 명의 해안가는 물론, 내륙까지 침투하여 살인, 방화, 강간, 약탈 등 온갖 패악을 저지른 자들을, 그들이 일본에서 왔다고 하여 “왜구”라고 한다. 물론 이 중에는 왜인으로 위장한 중국인이나 조선인들도 있었고 또 상당수는 대마도에 거주하던 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일본 본토 출신이었다. 이들은 마치 북유럽의 바이킹처럼, 그저 해적질과 노략질로 생계를 이어가는 직업적 해적들이었다. 

흔히 한반도는 척박하고 농사로 살기가 어려운 땅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땅의 국민들은 오랫동안 굶주리며 살아왔다. 그래도 고려나 조선의 백성들은 인근 국가에서 해적질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의 역사서를 보면, 수 천 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왜구의 공격 때문에 큰 고민을 해온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돌아보면 일본이란 나라는 원래부터 기근을 핑계로 상습적으로 노략질을 해서 먹고 산 인종인 듯하다. 비록 일본이 자기 나라를 “신국” 이니 “황국”이니 하며 미화했지만, 그들의 유전자에는 일본 스스로는 살 수 없으며 반드시 외국 것을 차지해야 한다는 일종의 “기생충 멘탈리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나라의 옆에 있다는 것이 한반도의 불행일 것이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