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홀 주변에서 추태 빈발

웨스트민스터 홀 주변에서 추태 빈발
웨스트민스터 홀 주변에서 추태 빈발

엘리자베스 여왕의 관이 안치되어 있는 웨스트민스터 홀 주변에는, 지금도 여왕을 마지막으로 보려는 수많은 조문객들이 몇 킬로미터에 걸쳐 인내심있게 줄을 서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반드시 이상한 사람들도 있는 법이라,  모인 사람 중에는 불미스러운 일로 체포되는 사람들도 하나 둘 씩 생기고 있다.

모하메드 칸으로 밝혀진 28살의 청년은 17일 (현지시간) 공공질서법 4조 A항 위반으로 웨스트민스터 홀 현장에서 체포되어 19일 법정에 출두하게 되었다. 그의 구체적인 행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웨스트민스터 홀 주변에서 이는 벌써 두 번째로, 며칠 전에는 19살 청년이 조문객들을 향해 신체를 드러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Man charged over Queen coffin in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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